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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올해도 활성화 '청신호'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 무안군은 2일 시무식에서 (유)H&C 정경태 대표와 탑솔라㈜의 오명석 부사장이 1~2호 기부자로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하며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번째 기부자로 기탁식에 참석한 정경태 대표는 지난해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무안군에 1호로 기부자로 참여하며 고향 무안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기부 당시 무안군을 향한 지속적인 응원과 기부를 약속하였는데 새해가 되자마자 그 약속을 ..

      전국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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